조선다이너스티 책갈피 (비녀) 그리고 자(ruler)
형태를 비녀에서 차용한 책갈피. 10가지 복식캐릭터를 묶어 판매 했으나, 마땅한 판매처도 없거니와, 포장하기 번거로워 현재는 선물로 책 읽는 분들께 나눠주는 것.


PVC에 인쇄 해 봤고, 종이에 인쇄도 해봤고, 아크릴에 인쇄도 해 봤으나.. 내가 선호하는 것은, 책갈피 답게 종이에 인쇄 제작하는 방식이다.
아, 이런 자석 책갈피도 제작 했었다. 코로나 터지기 전.


안녕인사동 4층에 있을 때. 당시엔 꽤 잘 나간 상품이다. 선물용으로도. 물론, 한번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여하튼..
지금은 이걸 준비 중이다. 샘플로 몇개 제작해 둘 생각. 팔 곳이 없으니.. 샘플 제작으로 어떤 만족을 줄 지 가늠해 보는 연습.
판매처가 없다는 것, 공모전에 의지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 등은.. 사람을 내내 창작의 틀안에 가둬두는 일이면서,
당연히 성장을 강제하는 생활이긴 하다.
아이디어는 많은데.. 아이디어 많기 어렵다. 다들 아시겠지만. 나는, 거의 20년째 "한국을 선물한다는 것"에 천착해 있었다.
그렇게 묵혀둔 메모도 많다. 케데헌의 호랑이나 갓잔, 용문양 타올 등은.. 이미 예전에 디자인을 묵혔던 것들이었다.
누군가 앞서 할 줄을.. 몰랐다는 낭패. 재정적인 것. 그런 것들이 여전히 속도를 지체하게 하는 걸림돌이다.
어쨎든, 대개의 것 대부분이 제작의 한계(이건 경제적 한계를 포함한다.) 앞에서 좌절한다. 묵혀둔 것들의 서랍 속으로.
뭐 어쩌랴.

| The Joseon Dynasty _ Hand Cream (0) | 2026.08.04 |
|---|---|
| 일상 (0) | 2026.07.10 |
| 조선왕조 메모지 The Joseon Dynasty _ memo pad (0) | 2026.05.28 |
| 더모자이크 메모지 (조선왕조메모지/한국건축메모지) (0) | 2026.05.24 |
| The Joseon Dynasty _ Wall clock 더 조선다이너스티 벽시계 (0) | 2026.04.21 |